▲ 사진=티앙웨이 제공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대만샌드위치의 식지않는 인기 속에 그 열풍의 주역인 ‘티앙웨이’ 가 맛의 차별화를 이끌어낸 신메뉴 ‘마녀샌드위치’를 10월 31일 단 하루, 1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할로윈이벤트는 이벤트 행사당일 전부터 ‘마녀샌드위치’ 라는 할로윈스러운 제품명과 더불어, 높은 재구매율로 인기 고공행진 중인 신메뉴를 100원에 맛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 큰 이슈를 불러왔었다.

10월에 새롭게 출시된 마녀샌드위치는 상큼한 스트로베리쨈과 달콤한 누텔라쨈의 조화가 일품이며, 가운데 쿠키를 넣어 맛과 식감을 동시에 잡은 화제의 샌드위치이다. 티앙웨이가 워낙 수제 대만샌드위치를 통해 맛으로 유명한 브랜드이기에 출시되자마자, 각 가맹점에서는 고객들의 재구매에 따른 높은 매출로 이어지고 있으며, 단번에 인기메뉴로 떠오른 제품이기에 이번 이벤트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가 컸던 것으로 풀이된다.

대만샌드위치 대표브랜드인 티앙웨이는 공장 완제품으로 간편함을 내세운 대만샌드위치 시장에 수제샌드위치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도입하여, 대만샌드위치 인식을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켰으며, 흑당버블티와 소금커피 등의 트렌디한 메뉴개발을 통해 기존 샌드위치 매출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음료 매출까지 더해지면서 음료시장 점유율도 확장되어가는 추세이다.

이에 현재까지도 가맹점 창업상담이 끊임없이 빗발치고 있으며, 오랜 프랜차이즈 본사노하우를 통한 가성비 높은 황금상권에 계약하여, 가맹점주 수익이 높은 브랜드로 알려져있다.

이는 곧, 높은 판매율이 0%에 가까운 깔끔한 재고관리로 이어져 순수마진을 높여주는 선순환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천미 티앙웨이’ 관계자에 따르면 이러한 고객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번 100원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으며, 할로윈과 절묘하게 어울리는 마녀샌드위치를 통해 맛과 재미를 같이 느낄수 있는 즐거운 할로윈이벤트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가맹점당 100개로 한정으로 진행예정에 있으니, 조기마감에 대비하여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보다 많은 고객들과 함께하기 위해 이벤트 당일 1인 2개로 구매를 제한하고 있으며, 여건상 일부매장에서는 이벤트가 제외될 수 있으니, 홈페이지를 접속하면 보다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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